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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과 코로나 백신, 같이 맞아도 된다. 12일 어제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도 끝나지 않은 상태로 추가로 독감 예방 접종까지 맞아도 되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걱정을 하고 있죠. 방역 당국은 "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피해가 큰 만큼 꼭 접종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만 13세 이하 어린이는 정부에서 무료로 접종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다들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독감 발생이 크게 줄었다고 하죠. 지난겨울에는 독감으로 입원한 환자가 지지난 겨울 대비 98%나 줄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11월 9일부터 '위드.. 2021. 10. 13.
오른쪽 아랫배 통증, 맹장 아니고 대장게실염? 고기 위주의 식습관이 문제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물 섭취 권고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생기고 압통, 변비, 설사, 구역질,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으슬으슬 춥고 한기가 느껴지며 오른쪽 아랫배에 바늘 또는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충수염(맹장)이 아니라 대장게실염이라고 합니다. 게실은 대장의 점막층과 점막하층이 대장벽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층 중 약해진 부분을 통해 대장 바깥쪽으로 풍선처럼 돌출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 게실에 대변이나 음식물 찌꺼기 등과 같이 이물질들이 끼어 염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생긴 게실보다는 후천적으로 생기는 게실이 더 많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장 내 압력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되고 있고, 평소 식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섬유질과 물을 충분히 섭.. 2021. 10. 11.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자, 전세대출 이용 가능! 월세→ 보증금 전환을 통해 월 부담 10~20만 원 감소 공부상 용도가 '기숙사'인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하는 청년들도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숙사형 청년 주택에 입주하는 청년들도 주택도시 기금(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나 시중은행 재원의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공부상 용도가 '기숙사'인 청년 주택은 구분등기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어 입주예정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HUG, 시중은행(우리·기업·신한은행), LH 등 유관기관과 즉각적인 협의를 통해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자들도 10월부터 저렴한 전세대출이 가능토록 조치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아.. 2021. 10. 10.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완벽히 파헤치기! 보정률, 집합 금지·영업제한 조치별 차등 않고 동일하게 80% 신속 보상 온라인 27일부터, 오프라인 11월 3일부터 신청 가능 지난 8일, 정부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했다. 집합 금지, 영업제한 등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손실보상제도가 시행된다. 그렇다면 손실보상 대상은? 손실보상금 산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 자세히 알아보자고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란?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과 달리 집합 금지·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 보상제도입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일정 구간별 정액을 지급해온 반면, 업체별 손실규모에 비례한 맞춤형 보상금을 산정한다는 점이 가장 큰..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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